1일 한줄메모

10/21 ~ 31 한 줄 메모

가능혀 2023. 10. 21. 07:12

비목

 

10/21, 세계 경제에 먹구름이 드리우고 곧 지구가 멸망할 것처럼

 

10/22, 시월은 상달인지라 여기저기서 풍성한 축제가 벌어지고 있다.

 

10/23, 동생이 형이라 부르고 형이 동생이라 하니 그런가 보다 할 뿐.

 

10/24, 안개로 시작하는 아침, 이제 서서히 미세 먼지도 신경 쓰인다.

 

10/25, 서서히 한 해를 마무리하는 단계로 내실을 다져 놔야 한다.

 

10/26, 경제는 살아있는 생물이라고 말들 하지만 변동성이 너무 크다.

 

10/27, 요란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우박이 쏟아지는 날씨라니.

 

10/28, 뱀은 길을 가로질러서 전진만 할 뿐 뒤로 돌아가지 않는다.

 

10/29, 사라 줄 알았는데 아직도 주변에서 뭉그적 거리고 있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