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한줄메모

09/11 ~ 20 한 줄 메모

가능혀 2024. 9. 11. 07:27

패랭이

 

09/11, 흙도 곱게 빚어 불 맛을 입히면 맑고 청아한 악기가 된다.

 

09/12, 소수가 이끌어 가는 사회지만 특정인의 입만 바라보는 현실.

 

09/13, 내 인생을 바꾸기 위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과연 뭘까?

 

09/14, 추석 연휴, 병원 응급실에 갈 정도의 건강에는 유의하세요.

 

09/15, 세상을 보는 관점만 바꿔도 인생이 확연히 달라질 수 있다.

 

09/16, 일어나며 갑자기 튀어나온 단어 '그래서' '그래도' '어쩌라고'

 

09/17, 추석 명절도 시대에 따라 제사상이 간소화되거나 사라지고.

 

09/18, 하루에 거울을 몇 번을 볼까? 거울을 볼 여유가 있긴 할까?

 

09/19, 이것이라 말하면, 저것이 아니냐며 소통에 벽을 치고 있다.

 

09/20, 혈육과 같이 나무도 한 곳에 뿌리를 내리면 떠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