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한줄메모
12/11 ~ 20 한 줄 메모
가능혀
2024. 12. 11. 08:05
12/11, 성실하지 못한 근무 태도를 가지고 있다면 누가 고용하겠는가?
12/12,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협조를 구해야 하건만 밀어붙이기만.
12/13, 자신의 견해를 표현할 수는 있지만 다수가 공감할 수 있어야.
12/14, 한 사건을 두고도 직접 경험한 시각과 생각은 각각 다를 수밖에.
12/15, 여울을 휘돌며 출렁이던 물굽이는 침잠하며 흐름 따라 바다로.
12/16, 겨우 다리 하나 건넜는데 춥고 배고픈데 또 산을 넘어야 한다.
12/17, 오래 사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살아내느냐 하는 것.
12/18, 인생의 여로에서 인연의 편린이 쌓이는 만큼 갈등도 함께 자란다.
12/19, 게임이론에서는 포기하지 않으며 오래 버티는 사람이 이긴다.
12/20, 습설에 소나무들은 수령을 불문하고 목이 부러지거나 찢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