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걷자!

걸어야 많은 것을 볼 수 있으니.

우리가 걷는 길은 모두 꽃길이지요.

나무 & (木花) 이야기

먼나무

가능혀 2018. 12. 28. 17:13








남도 상가댁에 가면서 가로수로 처음보는 나무이기에 

무슨 나무냐고 물었더니 '먼나무다요'. 한다.


예, 뭐라구요 ?

'먼나무랑께라우 ~~~~!'

아, 저 붉은 열매 달린 나무 이름이 궁금하니 좀 알려주세요' 했더니

아, '거 먼나무랑께랑께 그라요'

아, 네~, 먼나무 !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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