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야 많은 것을 볼 수 있으니.
전처는 후처를, 구관이 신관을 미워하는 것은 사람의 보통 마음. 인지상정 아니겠나?
해보지 않은 일을 하게 될 때 누구나 어렵고 힘들다고 느끼지만. 해내고 나면뿌듯한 마음이
24 절기 가운데 마지막 절후(節候). 대한을 견디면 봄이 온다는. 몸과 마음에도 봄.
산을 좋아하는 사람은 자연에 동화되고자 하는 순수한 마음뿐. 악인은 없더라는
누구에게 털어놓지 못하게 되니 마음의 병은 깊어지기 마련이다. 왜아니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