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걷자!

걸어야 많은 것을 볼 수 있으니.

우리가 걷는 길은 모두 꽃길이지요.

야생화

목화

가능혀 2018. 12. 28. 18:01


여행 중 정읍 고속도로 휴게소 화분에서









요즘은 화학섬유 등으로 솜이불을 자주 볼 수 없지만

목화씨를 뽑고 솜을 만들어 이불과 옷을 지어입곤 했는데,

지금은 재배지가 거의 없어 희귀한

사진이 될 ? 듯 합니다.


딱딱하고 무거워진 솜을 가볍게 틀어주는 솜틀집이

재래시장 근처에 더러 있고 했었는데 지금은

거의 명맥만 유지하고 있는 정도랍니다.

문화재 수준으로 말입니다.


목화씨 하면 '문익점' 선생의 붓뚜껑을 생각하곤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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