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걷자!

걸어야 많은 것을 볼 수 있으니.

우리가 걷는 길은 모두 꽃길이지요.

나무 & (木花) 이야기

사위질빵

가능혀 2018. 12. 29. 16:14



















* 농사철에 사위가 일손을 돕기위해 처가에 왔는데

  사위가 안스러운 장모님은 질긴 칡넝쿨로 자기 지게를 묶고

  사위는 잘 끊어지는 사위질빵넝쿨로 묶어 자주 끊어지게해서 짐을

  조금만 지게 하려는 배려가 숨어있다는 사위사랑의 사위질빵이랍니다.

  맏거나 말거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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