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걷자!

걸어야 많은 것을 볼 수 있으니.

우리가 걷는 길은 모두 꽃길이지요.

걷기 이야기

치악산 둘레길 1코스 공사 완료

가능혀 2019. 4. 16. 11:51



공사를 완료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걸을 수 있게 정비를 하였답니다.




석경사 입구 ▲





꽃길만 걸으라는 말 처럼 ▲


국형사 입구 ▲

주차장의 소나무 ▲

괭이눈 ▲

큰괭이밥 ▲





석양에는 꽃잎을 접어버립니다. ▲

낮엔 활짝 ▲


앙증맞은 ▲

참나무 거목이 되어주기를,,,, ▲

머위꽃 ▲


길을 걸으면서 자연과 호흡을 함께 하면서

그냥 지나치기는 너무 아쉬워 야생화들과 잠시나마 함께 합니다.


그동안 공사에 수고해 주신 모든분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언제 어느 때 찾아도 좋은 치악산 둘레길 1코스 !

자신의 체력에 맞게 구간 구간만 걸어도 힐링이 되는 언덕과 계곡 물소리 !

연두색으로 물들어 가는 산길을 걸어보심도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