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7/21, 뜻밖에 전화 한통에 옛 추억 소환과 진행형의 대화가.
* 07/22, 돈도 일을 시키지 않으면 게을러 터지고 만다.
* 07/23, 쓸 곳 없는, 아니 해서는 안되는 말들을 함부로 한다.
* 07/24, 정해진게 없는데 서둘러서 일을 그르쳐서야 되겠는가?
* 07/25, 조급하면 무슨 일이든 그르칠 수 있기 마련이다.
* 07/26, 세상의 일들은 때가 되면 스스로의 자리를 찾아간다.
* 07/27, 무더위를 피해 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자전거 타기.
* 07/28, 혼자만의 일상의 시간도 나쁜 건 만이 아니군요.
* 07/29, 장마가 끝나가고 무더위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 07/30, 누구나 자기만의 원칙이 있으나 한 번 무너지면 끝.
* 07/31, 먹구름이 잔뜩 낀 7월의 마지막 날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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