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걷자!

걸어야 많은 것을 볼 수 있으니.

우리가 걷는 길은 모두 꽃길이지요.

세상사는 이야기

공기 청정기

가능혀 2023. 1. 9. 08:27

답답한 시야

 

요 며칠간

호흡기는 물론, 눈도 따가워

공기 청정기를 쉼 없이 가동을 하니

심히 과로가 걱정 된다.

 

대륙에서 건너오는

오염물질을

차단하지 못하고

바람마저도 없으니,

 

기계도 휴식이 필요하간만

휴식 시간을 줄 수 없는

풀가동 상황이다 보니

거친 호흡으로 아우성이다.

 

화장터에 부하가 걸리니

민가에서까지

한꺼번에

태워지는데 오죽하겠는가?

 

생각 되는바가

오판이길

간절히 바라지만

기정사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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