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걷자!

걸어야 많은 것을 볼 수 있으니.

우리가 걷는 길은 모두 꽃길이지요.

세상사는 이야기

춘분

가능혀 2023. 3. 21. 07:29

소나무

 

그 어느 쪽으로도

기울지 않은 곳에 덕(德)이 있다는

뜻을 품은 절기다.

 

균형을

이루어야

덕을 품는다는 말인데,

 

이쪽 아니면

저쪽뿐인

뚜렷한 반쪽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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