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야 많은 것을 볼 수 있으니.
세상사는 이야기
벚꽃터널 선산에서
춤 추는 능선
사람이 사람을 위하는
일이라는 것은
어떻게 던
도움을 주려
하는 일이 되어야.
일이란
깔끔하게
처리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