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야 많은 것을 볼 수 있으니.
세상사는 이야기
5/18 민주항쟁추모탑
잊고 싶어도
잊을 수 없고,
지우고 싶어도
지울 수 없는 그날,
눈을 가리고
덮는다고 덮어지거나
아물지 않는 상처는
그 누구도 지울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