잣나무 새싹
학교 앞 풍경風景을 바라보고 있자니
부모의 마음은 맑은 동경銅鏡처럼
훤히 보이는 것 같은데,
무한한 가능성과 순수함은
어디로 숨었을까?
스스로 하고 싶은 걸 찾아보고
즐길 시간도 부족할 텐데,
부모의 사고思考와
무사안일無事安逸의 그늘에
갇혀 있는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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