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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걷는 길은 모두 꽃길이지요.
세상사는 이야기
침묵
가능혀
2024. 1. 6. 07:02
묵주
내뱉는 말들이 너무나 많다
오히려 입을
다무는 게 어떨까
침묵 또한
존재감이 없으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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