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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걷는 길은 모두 꽃길이지요.
세상사는 이야기
빈 수레
가능혀
2024. 4. 6. 06:31
구, 반곡역
안정되지 못하고
불안감을 느낄수록
말과 행동은 거칠어진다
.
빈 수레가
요란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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