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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걷는 길은 모두 꽃길이지요.
세상사는 이야기
참
가능혀
2025. 2. 7.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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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은 동장군에 밀려 자취를 감추었나 거짓을 쓴 탈이 난무한다
.
탈은 곧
벗겨질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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