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야 많은 것을 볼 수 있으니.
세상사는 이야기
한 가지에 공존하는 붉은 암, 수 개암나무꽃
계절을 되돌리는 듯 나풀거리며 내리는 눈도 한풀 꺾인 것 같다.
대세를
역행할 수 없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