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5/21, 올해 유독 아카시아 꽃이 하얗게 수를 놓고 있네요. * 05/22, 새벽 시장 물가도 물건 값을 물어보기가 무섭습니다. * 05/23, 기대하며 기다리던 물건을 손에 넣는 기쁨이란. * 05/24, 흐드러지게 피는 하얀 찔레꽃이 이렇게도 많구나. * 05/25, 무슨 일이 주어질지 모르지만 준비는 해 둬야지. * 05/26, 언제 어디서 어떻게 인연을 만나게 될지 모른다. * 05/27, 서두를 것 없다. 방법을 찾아보자! * 05/28, 아무도 가지 않는 길은 없다. 늦거나 빠르거나. * 05/29, 잠을 깨지 않고 푹 잘 수 있는 것도 큰 福이다. * 05/30, 불협화음은 사소한 말 한마디로부터 시작된다. * 05/31, 멀리 까지 시원하게 보이는 상쾌한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