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야 많은 것을 볼 수 있으니.
물은 언제나 수평을 유지하려 하듯이 삶의 굴곡도 오르락내리락. 리듬을 타기 마련이다.
삶의 리듬이 한번 깨지면 다시 회복하기까지는 또 시간이. 벌어진 틈새로 바람이 드나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