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연세대 교정을 거닐며, 가을의 색은 그 어떤 수식어로도 다 표현 수 없는 매력을 담고 있다. 각자 보는 눈도 다르고, 생각도 다르고, 움직임마저 다르기 때문. 사진 설명이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세상사는 이야기 2022.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