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산 가을 암요. 그래야지요. 계곡의 물소리도 힘차다 낙엽이 지는 소리 자작나무가 심어지고 어우러짐이란 이런 것 아닐까 어우러지니 참 아름답다. 자작나무가 크면 더 좋은 명소가 될터 각각의 개성을 뽐내며 임도를 걸으며 백운정 치명적인 유혹 '천남성' 아쉽지만 이끼류 이끼도 나름 아름답다. 침엽수도 물들고 절정은 지났지만 낙엽만으로도 풍경을 자아낸다 걷기 이야기 2022.11.02
백운산 오늘은 이곳으로 가보겠습니다. 얼마나 아팠을까 ? 미안해 진다. ㅠㅠ 살아가느라 얼마나 힘이들까 ? 가부좌를 하고. 내가 그런건 아니지만,,,, 곰의 가족이 살만한 공간 도토리에서 싹이, 고라니도 물을 먹는 곳 뼈대가 튼튼한 나무는 얼마나 아파했을까 ? 보는 내가 미안해진다. 등산 이야기 2018.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