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1, 무리해서 걷다가 부상으로 오히려 꼼짝 못하고 갇히는 신세라니. 07/12, 올바른 자세는 몸과 마음이 가장 편안한 각도에서 함께하는 것. 07/13, 몸의 어느 한 곳이 불편해지면 덩달아 근처에도 탈이 나고 만다. 07/14, 어떠한 부정적인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상황은 꼭 있게 마련이다. 07/15, 이렇게 큰 비가 오는 것도 드문 일인데 피해가 없이 지나가기를. 07/16, 처음에만 약간의 두려움을 느끼지만 경험하고 나면 대담해진다. 07/17, 서로의 환경과 다름을 인정하고 공존의 해법을 찾아야만 한다. 07/18, 비가와도 너무 많이 온다. 이건 비라고 하기보다 집단 폭력이다. 07/19, 말하고 읽는 건 되지만 행동도 함께 실행해줘야 가능한 것이다. 07/20, 특정한 단어를 내 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