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소의 방한복을 30년 동안 기워 입은 스님이시네요. 그야말로 분소의. 실천하는수행자. 분소의, 똥을 닦는 헝겊과 같으므로 분소의라 한다. 또 이 헌 천의 조각조각을 기워 모아서 만든 옷이므로 백납(百衲) 또는 납의(衲衣)라고도 한다. -출처 백과 사전- 세상사는 이야기 2025.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