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야 많은 것을 볼 수 있으니.
배려도 시대에 따라 변하니 예전처럼 대하는 게 쉽지 않다. 아이든 어른이든
잠이 오지 않아 컴 앞에 앉아서 글을 수정한다. 날을 꼬박 세우며. 오지 않는 잠, 억지로 잘 필요까지는 없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