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야생화 2 사라진 야생화 산길을 오가며 보던 야생화, 많은 이들의 행복을 앗아간 길 잃은 양심에 대한 일침. 빈자리는 많은 이들에게 허탈감을 안겼다. 있어야 할 자리에 있어야 참다운 아름다움이 빛나는 것인데, 어울리지 않는 남의 옷을 빼앗아 입고 남의 자리에 앉으면 행복할까? 세상사는 이야기 2023.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