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야 많은 것을 볼 수 있으니.
꿈에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남,녀 신발 두 켤레를 사라고 쪽지에 적어주셔서 내가 산다고 했다
무리하게 걷다가 부상으로 오히려 꼼짝 못하고 갇히는 신세라니. 무리한 걸음걸이 한 시간여 의지보다 신발이 무척중요.
그대가 가는 곳에 언제나 함께 동행을 하겠습니다. 즐거운 곳에 가든 험지를 가든 언제나 함께 할 것을 약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