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바림
"세상에 드믄 인재는 드믄 대우를 받는 법이며, 비상한 충성은 비상한 공훈을 기리는 것이니, 큰 상인들 어찌 아까울 수 있으랴" (정헌대부 교서 중에서) " 백리를 가는 이는 구 십리로써 반은 삼은 것이니" " 때는 얻기 힘든 것이니 힘써서 놓치지 말지어다." 완전한 승산이 서기전에는 절대로 적을 공격하지 않으며, 승전이 확실할 때라도 항상 최악의 경우를 고려하였다. 작전이 확립되면 멸사의 공격정신에 불탔던 것이다. "시대는 영웅을 낳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