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야 많은 것을 볼 수 있으니.
책을 읽으며 필사하게 되면 특별 보양식을 먹는 기분이다. 그 작품과하나가 되듯
작품을 쓸 것인가? 기록으로만 남길 것인가? 선택의 기로에서. 갈림길 어디로든 가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