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야 많은 것을 볼 수 있으니.
혼자만 희생한다고 생각을 바꾸면 오천만이 편히 지낼 수 있는데. 그러한 기대마저
입이 가벼운 자는 반드시 그 구업口業을 되돌려 받게 될 것이다. 파도처럼 촐싹대는 시각이 불편하다.
자신이 살고 싶은 삶을 알고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선택이 있기나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