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산 줄기를 걷다가 미쳐 마무리 하지 못한
구간을 마무리 하고자 역으로 거슬러
걸어봅니다.
치악재를 넘어 고속도로 아래에서 시작합니다.
칠봉암 일주문 우측(유택 앞)으로 올라 갑니다.
낙엽이 무척 미끄럽고 길이 희미합니다.
칠봉암 지붕이 보이네요.
참새 바위
헬기장
갈대의 순정 ?
비표도 드물게 보입니다.
희생된 비둘기 ?
원주시내 일부가 보이네요.
중앙고속도로 신림방향
드디어 임도에 도착했네요.
임도 이정표
임도 차단기
지난번 이곳에서 아쉽게 하산 했던 곳.
눈길을 끄는 단풍잎
임도에 낙엽이 수북히
앗 ! 순간포착 ! 고라니와 조우
솟대
철 잊은 개나리, 추위에 오그라들다.
완주하지 못해 늘 아쉬웠던 구간을 마무리한 성취감은 Goo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