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야 많은 것을 볼 수 있으니.
야생화
아흔아홉골에서,
생애 처음으로 죽음의 공포를 느껴보았던 곳.
갑자기 쏱아진 비로 계곡물이 불어나
흙탕물 속에 같혀 아뿔싸 !
순간에 머리는,,,,
역시 혼자 산행은 위험한 행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