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걷자!

걸어야 많은 것을 볼 수 있으니.

우리가 걷는 길은 모두 꽃길이지요.

자전거길 이야기

득량 추억의 거리

가능혀 2018. 12. 28. 12:58



지나면서 간섭하던 추억이 솟아나네요.











광양-> 순천->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 때 이곳에서 '식량을 얻다' 하여 붙여진 이름) 이랍니다.


역사 이야기를 들으며 이곳을 지나

태백산맥의 작가 조정래 선생의 집필실이 있는 보성을 거쳐->장흥으로 갑니다.


장흥 터미널을 10Km 남겨둔 지점에서 일행이

탈진으로 버스의 도움을 받아야 했지만 보람있는 자전거 여행이었답니다.



오늘도 유 ? 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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