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면서 간섭하던 추억이 솟아나네요.
광양-> 순천-> 득량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 때 이곳에서 '식량을 얻다' 하여 붙여진 이름) 이랍니다.
역사 이야기를 들으며 이곳을 지나
태백산맥의 작가 조정래 선생의 집필실이 있는 보성을 거쳐->장흥으로 갑니다.
장흥 터미널을 10Km 남겨둔 지점에서 일행이
탈진으로 버스의 도움을 받아야 했지만 보람있는 자전거 여행이었답니다.
오늘도 유 ? 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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