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야 많은 것을 볼 수 있으니.
나무 & (木花) 이야기
까치도 와서 놀고
이렇게 나란히 살았었는데
혁신도시 개발로 인해
주민센터가 이전하면서 나무들도
각각 흩어져 이사를 갑니다.
그늘진 정자에 앉아 쉼을 하기도 했었는데
그곳에서도 뿌리를 잘 내려주기를,,,,
* 나중에 이 나무들을 찾아보니 이곳에서 그리멀지 않는 곳에서
잘 살아주고 있어서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