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을 끝내고 이어서 광양에서 보성을거쳐 장흥까지 목표로 갑니다.
환하게 웃는 동백꽃이 출발의 기분을 UP되게 합니다.
망둥어탕으로 점심을
꽃잔디도 환하게,
연두색으로 물들어가는 전원
도로를 달려야 하는 이곳은 위험한 구간
용접을 하는 듯 불타는 석양
보성에서
조정래선생의 집필실이 있는 곳
백일홍
달리고 달려던 일행이 장흥터미널 10Km 를 남기고 탈진으로 아웃
바나나를 먹고 회복 후 버스에 실려 광주로
광주에서 버스에 몸을 싣고 ~~~~♬ 귀가길에.
처음 가보는 길도 늘상 다니던 길처럼
친숙하고 아름답다는 느낌과,
목피가 벗겨지던 도로변의 백일홍의 자태,
보성 꼬막정식은 또 다른 기억으로,,,,
오늘도 무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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