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걷자!

걸어야 많은 것을 볼 수 있으니.

우리가 걷는 길은 모두 꽃길이지요.

기타

토란

가능혀 2019. 1. 5. 09:58










비가 올 때 우산없이 비를 맞게 되면

연잎과 토란잎을 따서 비를 피하곤 했던 어린시절.

토란과 토란대는 말려서 물에 담그어 아린 맛을 우려내고

들깨를 갈아 토란탕을 끊이면

어머니가 생각나는

토란이지요!


연과 토란은 수질을 정화해주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해 주는

고마운 식물입니다.


* 토란을 캐다보면 지렁이가 많이 보이곤 했는데

  토양오염이 없다는 것이지요.

  유기농법으론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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