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이 원천석 선생을 찾아왔으나 만나지 못한 일화가 있는 곳
사냥에 성공한 후 소화 중 인 듯
길을 지나던 할머니에게 원천석 선생의 행방을 묻는 질문에 선의의 거짓말(반대방향을 가리킴)을 한 뒤
할머니는 죄책감에 노구소에 뛰어들어 생을 마감했다는 안타까운 설이 있는 곳
그 할머니를 위해 매년 사당에 제를 모시며 이렇게 꽃길을 가꾼다고 한다.
안흥찐빵을 만들 밀 수확
오늘도 무사히 여기(안흥면사무소 앞)까지 왔네요.
다음은 정선 임계까지 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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