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걷자!

걸어야 많은 것을 볼 수 있으니.

우리가 걷는 길은 모두 꽃길이지요.

걷기 이야기

한일 평화걷기 1구간 원주~고둔치~안흥 구간 2010,06,28 (독보) 2

가능혀 2019. 1. 13. 12:13



 

 

 

 

 

 

 

 

 태종이 원천석 선생을 찾아왔으나 만나지 못한 일화가 있는 곳

 

 

 

 사냥에 성공한 후 소화 중 인 듯

길을 지나던 할머니에게 원천석 선생의 행방을 묻는 질문에 선의의 거짓말(반대방향을 가리킴)을 한 뒤

할머니는 죄책감에 노구소에 뛰어들어 생을 마감했다는 안타까운 설이 있는 곳

 그 할머니를 위해 매년 사당에 제를 모시며 이렇게 꽃길을 가꾼다고 한다.

 

 

 안흥찐빵을 만들 밀 수확

 

오늘도 무사히 여기(안흥면사무소 앞)까지 왔네요.

다음은 정선 임계까지 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