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걷자!

걸어야 많은 것을 볼 수 있으니.

우리가 걷는 길은 모두 꽃길이지요.

등산 이야기

(치악산 고둔치) 2011,10,31

가능혀 2019. 1. 13. 16:20




시월의 마지막 날.

치악산 단풍을 보러 고둔치를 오릅니다.


 단풍은 이미 서리와 낙엽으로 자취를 감추고,,,,

고둔치 헬기장(페러글라이딩 활강장)에서 바라본 시내 전경입니다.

 안개가 자욱한 모습이네요. 14:20분경인데,,,,

 

 

 길카페(꽃밭머리 가는 길)앞에서 좁고 국곡진 구간에 다리를 놓는 공사가 진행중이네요.

보고 싶었던 단풍은 구경하지 못했지만

가을에 꼭 한번 오르고 싶었던 고둔치를 다녀왔습니다.

다리공사가 끝나면 교통소통은 잘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