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걷자!

걸어야 많은 것을 볼 수 있으니.

우리가 걷는 길은 모두 꽃길이지요.

등산 이야기

흘림골, 주전골 산행

가능혀 2022. 10. 14. 12:41

흘림골 탐방지원센터

오색에 주차를 하고 택시 (15,000원)를 타고 이곳에서 

인터넷 예약(국립공원)확인 후 입산.

 

 

칠형제바위.

단풍은 아직 좀 아쉽지만

기암, 괴석의 향연을 만끽하는 산행.

 

 

칠형제바위

 

 

내려다 본 탐방센터

44번 국도(난간 끝 부분)

 

 

속은 비었지만

생생히 살아있는 주목

 

 

뿌리는 물을 찾아

 

 

여심폭포

(햇빛을 받아 무지개가 비친다)

 

 

공사중인 등선대 전망대

 

 

점봉산 조망

 

 

내려다 보는 오색지구

 

등선대 전망대에서

1,004m, 1,002m ?

 

 

등선대 입구(삼거리)

 

 

날아온 인연

 

 

역광

 

 

보호망 설치

 

 

흘러내릴 것만 같은 바위

 

 

 자꾸 뒤돌아 보게 되는 아쉬운 발걸음

날씨가 좋아 이런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에 무한 감사!

하산길은 걸으시는 노모

 

 

 

참 뭉클하게 하는 장면입니다.

두 아들의 효심

 

 

이런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등선대 전망대를 내려오시던 등산객

얼마나 보여드리고 싶었으면,

업고, 걷고를 반복하시며

 

 

노모를 모시고 

혼자 걷기도 벅찬데,

 

 

형언 할 수 없는 분위기를 연출?

효심이 대단한 형제들

노모도 대단?

효심에 무모함? 이란 없다.

 

 

역광

 

 

금강산도 식후경이제~

 

 

설악산 단풍의 3대 명소인 이곳

아직 살짝 아쉬운느낌

 

 

돌아보고

또, 돌아보고픈

 

 

아~, 

까마귀가 왜 그리 많은지

날고 있는 까마귀

 

 

만물상

 

 

둥굴둥굴 앙증맞은

물속에 바위들

 

 

감탄사 연발

 

 

시장끼를 달래며

 

 

선녀탕

마음도 씻고

 

 

선녀탕

 

 

맑은 물

 

 

주전골 최고의 비경

 

 

독주암

 

 

성국사

 

 

단청을 하지 않아 수수한 모습

 

 

약수 한모금

 

 

버스 시간표

 

 

사고가 있어서 7년간 개방하지 않았던 흘림골

지난 9월 부터 1일 5,000명

선착순 예약을 하고

입산을하는 곳

위험 요소가 많으나

볼꺼리 또한 놓칠 수 없는

흘림골, 등선대, 주전골, 용소폭포

가을 단풍을 만끽하시고

안전 산행하세요.

 

참고로 용소폭포는 양방통행이 가능함으로

사람이 많아 다음 기회로 미루고

산행기를 마침니다.

 

미흡한 산행기를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