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림골 탐방지원센터
오색에 주차를 하고 택시 (15,000원)를 타고 이곳에서
인터넷 예약(국립공원)확인 후 입산.
칠형제바위.
단풍은 아직 좀 아쉽지만
기암, 괴석의 향연을 만끽하는 산행.
칠형제바위
내려다 본 탐방센터
44번 국도(난간 끝 부분)
속은 비었지만
생생히 살아있는 주목
뿌리는 물을 찾아
여심폭포
(햇빛을 받아 무지개가 비친다)
공사중인 등선대 전망대
점봉산 조망
내려다 보는 오색지구
등선대 전망대에서
1,004m, 1,002m ?
등선대 입구(삼거리)
날아온 인연
역광
보호망 설치
흘러내릴 것만 같은 바위
자꾸 뒤돌아 보게 되는 아쉬운 발걸음
날씨가 좋아 이런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에 무한 감사!
하산길은 걸으시는 노모
참 뭉클하게 하는 장면입니다.
두 아들의 효심
이런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등선대 전망대를 내려오시던 등산객
얼마나 보여드리고 싶었으면,
업고, 걷고를 반복하시며
노모를 모시고
혼자 걷기도 벅찬데,
형언 할 수 없는 분위기를 연출?
효심이 대단한 형제들
노모도 대단?
효심에 무모함? 이란 없다.
역광
금강산도 식후경이제~
설악산 단풍의 3대 명소인 이곳
아직 살짝 아쉬운느낌
돌아보고
또, 돌아보고픈
아~,
까마귀가 왜 그리 많은지
날고 있는 까마귀
만물상
둥굴둥굴 앙증맞은
물속에 바위들
감탄사 연발
시장끼를 달래며
선녀탕
마음도 씻고
선녀탕
맑은 물
주전골 최고의 비경
독주암
성국사
단청을 하지 않아 수수한 모습
약수 한모금
버스 시간표
사고가 있어서 7년간 개방하지 않았던 흘림골
지난 9월 부터 1일 5,000명
선착순 예약을 하고
입산을하는 곳
위험 요소가 많으나
볼꺼리 또한 놓칠 수 없는
흘림골, 등선대, 주전골, 용소폭포
가을 단풍을 만끽하시고
안전 산행하세요.
참고로 용소폭포는 양방통행이 가능함으로
사람이 많아 다음 기회로 미루고
산행기를 마침니다.
미흡한 산행기를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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