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1 ~ 30 한줄메모

보리수

* 06/21, 알면 병이요, 모르면 약이란 말이 있습니다. 너무 많이 알아도 탈이라는 말이겠지요.

 

* 06/22, 무슨 일이든 그 뒷 배경에는 그럴만한 이유와 풀어야 하는 문제가 있기 마련입니다.

 

* 06/23, 일을 처리함에 있어서 결과가 중요 할 수 밖에 없지만 과정 또한 무시 할 수 없습니다.

 

* 06/24, 어제는 갑자기 폭우가 쏟아져 순식간에 물 바다를 만들더니, 오늘은 짙은 안개로 시작.

 

* 06/25, 살면서 넘지 말아야 하는 선들이 있다. 그 선을 넘은 뒤에는 본인의 무한 책임이 따른다.

 

* 06/26, 아침 일찍 가보지 않은 길을 나서려고 하는데 폭우에 가까운 비가 내리네요. ㅠㅠㅠ

 

* 06/27, 누구나 갈 수 있는 길이지만 아무나 갈 수 있는 길은 없습니다. 그 만한 이유가 있기에.

 

* 06/28, 너와 나, 그리고 우리 모두의 웃음이 세상을 밝게 하고 아픈 상처를 치유하게 됩니다.

 

* 06/29, 혼자 사시던 할머니, 요양원으로 옮기시니 마당에 보리수는 저절로 떨어지고 있다고,

 

* 06/30, '코로나 19' 만으로도 어지러운데 본분을 망각한 자들이 많아 참 어지러운 시대를 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