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걷자!

걸어야 많은 것을 볼 수 있으니.

우리가 걷는 길은 모두 꽃길이지요.

세상사는 이야기

배론성지 단풍

가능혀 2022. 10. 30. 07:31

 

전국에서 온 많은 버스들이 주차 공간을 찾고 있다.

승용차로 온 사람들은 말 할 것도 없고,

 

무엇이 이곳으로 사람들을 이끄는가?

그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보이는 것은 수 많은 인파와 울긋 불긋한 단풍이지만,

그 너머엔 수 많은 단어들이 함께하고 있다.

 

굳이 입을 열어 표현하지 않아도

눈빛 하나로 이해가 되는,

 

지진이 있었던 오늘 하루!

누구나 편한 마음으로

 

사랑과 평화

그리고

 

안녕을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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