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온 많은 버스들이 주차 공간을 찾고 있다.
승용차로 온 사람들은 말 할 것도 없고,
무엇이 이곳으로 사람들을 이끄는가?
그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보이는 것은 수 많은 인파와 울긋 불긋한 단풍이지만,
그 너머엔 수 많은 단어들이 함께하고 있다.
굳이 입을 열어 표현하지 않아도
눈빛 하나로 이해가 되는,
지진이 있었던 오늘 하루!
누구나 편한 마음으로
사랑과 평화
그리고
안녕을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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