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 반나절 생활권이다 보니
이곳 역시 주차공간을 찾아 돌고 돈다.
어쩌다가 찾는 곳이지만
언제나처럼 셀레임이 이는 곳,
언제 어느 때 어떻게가도
수려한 경관이 있어서인지
마음이 차분해 진다.
석양엔 노을이 발길을
붙잡기도 하는 곳!
피재를 넘어올 떄
가로수의 단풍은
그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그곳만의 매력에
푸~ 욱 빠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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