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야 많은 것을 볼 수 있으니.
세상사는 이야기
플라스틱
무심코 쓰고
버리는
플라스틱,
가볍고 편리함에
익숙해져
나 하나쯤이야 하는 사이에
어느 순간 우리 곁에
공포로
다가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