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걷자!

걸어야 많은 것을 볼 수 있으니.

우리가 걷는 길은 모두 꽃길이지요.

세상사는 이야기

한 걸음 뒤에

가능혀 2023. 3. 6. 09:23

오리가족

 

자신의 몸은 항상 있는

그대로를 말하고 있는데

바로 알아채지 못한다.

 

지나고 나서야

'아하~!  그 때 그랬었지' 하며

뒤늦은 인지.

 

한걸음

뒤 따르는

그림자의 숙명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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