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걷자!

걸어야 많은 것을 볼 수 있으니.

우리가 걷는 길은 모두 꽃길이지요.

세상사는 이야기

불청객 황사

가능혀 2023. 4. 13. 06:58

피나물

 

눈도 따갑고 목도 칼칼한

황사를 몰고 오는 바람

그만 멈추어 다오.

 

자연의

일부다 지만

불청객만은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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