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1, 8월 첫날. 안갠지 구름인지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시야네요.
08/02, 무엇을 하던지 시계 바늘처럼 쉼 없이 할 수는 없다. 잠시 멍~.
08/03, 선진국은 고령화가 심화하면서 돌봄 인력 확충에 사활을 걸고 있다.
08/04, 생산 단가가 오르면서 공산품 가격 조정이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
08/05, 수원 효원 공원 여행, 중국식 정원을 둘러보며 더위를 식혀 본다.
08/06, 머리도 없고 손발도 묶이고 책임은 떠넘기고 날씨마저 외면하고.
08/07, 정들었던 아내의 자동차를 떠나보내야 하는 안타까움을 남긴다.
08/08, 세상에는 많은 길이 있는데 그 길을 다 가보고 죽는 사람은 없다.
08/09, 가보고 싶은 길도 있지만 절대 가서는 안 되는 길도 분명히 있다.
08/10, 어리석게도 스스로 자기 인생에 곰팡이를 피우며 살고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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