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걷자!

걸어야 많은 것을 볼 수 있으니.

우리가 걷는 길은 모두 꽃길이지요.

1일 한줄메모

09/01 ~ 10 한 줄 메모

가능혀 2023. 9. 1. 07:08

금화규

 

09/01, 구월의 첫날부터 짙은 안개에 가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09/02, 새벽시장은 현금 거래인데 마트보다 싸다는 인식이 없다면.

 

09/03, 세상은 스스로 생각하는 방식으로 최선을 다해서 살고 있다.

 

09/04, 누구에게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자신에게 하고픈  이야기다.

 

09/05, 세상이 어디 내 뜻대로만 된다면 무슨 갈등이 있겠습니까?

 

09/06, 반딧불이가 날고 있는 것이 아직은 살만한 곳이라는 이야기.

 

09/07, 사람은 대화를 해보지 않고 겉모습으로는 전혀 알 수가 없다.

 

09/08, 배우자와 자식들의 이야기는 껄끄럽다. 할아버지 할머니는.

 

09/09, 인간관계에서는 입으로 하는 말이 절대적인 영향을 끼친다.

 

09/10, 자신이 살고자 하는 삶을 알고 사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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