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1, 구월의 첫날부터 짙은 안개에 가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09/02, 새벽시장은 현금 거래인데 마트보다 싸다는 인식이 없다면.
09/03, 세상은 스스로 생각하는 방식으로 최선을 다해서 살고 있다.
09/04, 누구에게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자신에게 하고픈 이야기다.
09/05, 세상이 어디 내 뜻대로만 된다면 무슨 갈등이 있겠습니까?
09/06, 반딧불이가 날고 있는 것이 아직은 살만한 곳이라는 이야기.
09/07, 사람은 대화를 해보지 않고 겉모습으로는 전혀 알 수가 없다.
09/08, 배우자와 자식들의 이야기는 껄끄럽다. 할아버지 할머니는.
09/09, 인간관계에서는 입으로 하는 말이 절대적인 영향을 끼친다.
09/10, 자신이 살고자 하는 삶을 알고 사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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