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1, 사람을 싫어하는 이유 중 하나는 말을 함부로 하기 때문이다.
11/22, 갈 길이 멀다고 시간이 촉박하다고 가던 길을 멈출 수는 없다.
11/23, 시작을 했으니 한 번만이라도 도전을 해봐야 하지 않겠는가.
11/24, 남의 마음을 얻는 것도 힘든데 그런 마음을 훔치고자 한다면.
11/25, 매몰차게 앞으로만 달려가는 시간은 기다려주는 법이 없다.
11/26, 촉박한 시간에서도 마음의 평정심을 잃지 않으면 기회는 온다.
11/27,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아침, 소리 없이 겨울비가 내린다.
11/28, 문학도에게 신춘문예 응모는 일 년에 한 번 있는 국가 고시다.
11/29, 인구 소멸 지역 교육청에서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한다고.
11/30, 빈 깡통이 소리만 요란하지 실속이 있겠나 녹이는 수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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