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걷자!

걸어야 많은 것을 볼 수 있으니.

우리가 걷는 길은 모두 꽃길이지요.

세상사는 이야기

허전

가능혀 2024. 10. 12. 05:50

쑥부쟁이

 

바람막이와 대화 상대의 이웃을 건드려서 그랬나? 아예 사라져버린 쑥부쟁이

 

 

쑥부쟁이가 피어 있는 돌계단, 함께 있던 잡풀을 뽑으니 왠지.

 

허전하고

외로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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