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21, 책임은 윗사람이 져야 하고 아래 사람에게는 덜 지워야 하는데. 02/22, 큰물이 산을 두르면 지척에서도 남의 말을 듣지 못하는 것이다. 02/23, 말하고 생각을 품는 것도 글로 옮기는 순간 모두 기록이 된다. 02/24, 근검, 절약도 좋지만 베풀기를 즐기는 것이 덕을 심는 근본이다. 02/25, 전처는 후처를, 구관이 신관을 미워하는 것은 사람의 보통 마음. 02/26, 방한복을 30년 동안 기워 입은 스님이시네요. 그야말로 분소의. 02/27, 한 번의 거짓말이 또 다른 거짓말을 만들고 걷잡을 수 없게 된다. 02/28, 아첨하는 자는 충성스럽지 못하고, 간하는 자는 배반하지 않는다.